Cursor AI를 처음 써봤다.테스트 삼아 지난 6개월간 귀찮아서 안 했던 개인 프로젝트를 맡겨봤는데…5분도 안 걸려서 구현이 끝났다.사실 이 프로젝트는 serialize/deserialize 관련된 코드였고,실수로 이 두 개념을 착각해서 거꾸로 스크립트를 입력했다. Cursor AI는 내가 써준 대로 코드를 그대로 작성했다.문제는 이게 일반적인 개념이라,“혹시 이거 반대로 생각한 거 아님?” 하고 물어볼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,묻지 않았다.내가 “이거 혹시 내가 잘못한 거 아냐?” 하고 물어보니그제야 “맞아요, 반대네요” 하고 알려줬다.멍청한 스크립트는 멍청한 코드를 낳는다.스크립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.IntelliJ Copilot vs Cursor AI기존엔 IntelliJ의 코파일럿을 ..